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부산·김해 공예가의 창작 산실

2006년부터 예술가 창작활동을 지원해왔던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가 2024년 12월,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로 새롭게 확장되었습니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2024년 3월,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사업’에 전국 유일 선정되며 탄생한 공간으로, 향후 부산과 김해, 동부 경남권을 아우르는 공예창작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기존 국제워크숍 및 레지던시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공예가를 위한 창작·연구·교육·홍보·판매지원과 시설·기자재 활용 지원 사업을 운영합니다.

또한 공예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공예교육과 공예관광 특성화 사업을 통해 ‘공예도시 김해’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센터는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주요 시설로는 전문 기자재 및 설비를 갖춘 도자, 디지털, 유리분야 공예창작실, 전통 장작가마, 목철공실을 비롯해
교육과 홍보를 위한 영상사진촬영실과 교육지원실, 기타 커뮤니티공간과 아트숍 등이 있습니다.